장성군, 맞춤형 벼 농자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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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79회 작성일 22-02-28 16:04본문
박문수 기자 입력 2022.02.27 09:55
전남 장성군은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 한다고 27일 밝혔다. 농가 소득 증대와 경영비 절감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되는 농자재는 맞춤형 비료·왕우렁이·못자리용 상토 매트· 육묘상자처리제·액상규산·개량물꼬 6종이다. 군은 올해, 원자재 값 상승 등으로 인한 농가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자체 예산을 지난해보다 10% 가량 증액했다. 특히, 맞춤형 비료는 올해 가격 인상분의 80%를 정부와 장성군·농협이 1차로 지원하고, 군이 포당 6천500원을 군비로 추가 지원한다.
왕우렁이 지원은 일반답의 경우 지난해 보다 5% 인상돼 80%를 지원한다. 친환경답의 지원율은 지난해(90%)와 같다. 상토·매트, 육묘상자처리제, 액상규산은 공모를 거쳐 시중보다 평균 17%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 자재를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다음달 4일까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서 직접 접수하면 된다. 농자재 공급은 다음달 중순부터 6월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장성군은 전남지역 상위권에 해당하는 단보(300평·1천㎡) 당 쌀 생산량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못자리부터 수매까지 체계적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군은 기후 변화에 따른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생육기 벼 재배 전(全)면적을 대상으로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확기는 고품질 쌀 생산장려금을 지급한다. 이밖에 지게차·곡물건조기·톤백저울·택배비 등을 폭넓게 지원해 농가 호응이 높다.
군 관계자는 “벼 재배 농가의 경영과 쌀 안정 생산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2.02.27. 남도일보 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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