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업계, 원재료 수급불안·단가 상승 등 이중고 > 새소식

본문 바로가기
협회활동

비료업계, 원재료 수급불안·단가 상승 등 이중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5회 작성일 21-03-05 10:12

본문

비료업계, 원재료 수급불안·단가 상승 등 이중고

최정민 기자 / 승인 2021.03.03 13:09

 

농가, 비료 수급 불안정 우려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

영농철을 앞둔 지금 비료업계가 원재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비료업계가 지난해부터 원재료 수급 불안정에 단가 상승까지 겹쳐 어려운 상황으로, 특히 일부 비료 생산 업체에선 지난해 말 원재료 수입 계약이 마무리됐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물량에 대한 계약을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업계 일각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파가 아직 업계를 힘들게 하는 가운데 당초 원재료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그 피해는 더 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실제 비료업계 관계자는 일부 비료업체들이 지난해 말 미처 필요한 만큼의 원재료를 수급하지 못해 올해 정상 비료 보급이 어려울 수 있는 상황이라면서 원재료 대부분을 중국 측에서 수입하는데 수입 단가마저 올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원재료 수급 및 단가 인상 문제로 인한 어려움은 이미 상토업계를 통해 예측 가능했던 상황으로 상토업계는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농협 계통 구매 과정에서 상토 가격 인상을 끌어낸 바 있다.

 

하지만, 비료의 경우 지난해와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 올해 비료업계들은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비료업계 관계자는 비료업계는 농협 계열사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업계들이 시장을 구성하고 있다. 워낙 농협 계열사가 갖는 점유율이 크기 때문에 끌려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일단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 비료 보급이 원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국내 비료 가격은 이미 최저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업계가 살고 더 좋은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소한의 보장이 필요하다. 업계가 흔들리면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농가라고 강조했다.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202133일 한국농업신문 기사내용>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상토협회


수원시 팔달구 수성로 92(화서2동 436-3) 농민회관 1 별관 2층
TEL.:031-291-0229   FAX.:031-291-6230   E-mail:sangto72@hanmail.net
Copyright © The Korea Association of Seebed Media All rights reserved.